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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의 의미, 먹는 음식, 복달임 음식에 대해 알아볼까요? 복날이란? 복날의 복이라는 한자에는 사람이 일어나고자 하는 음기가 양의 기운에 눌려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복이란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 있는 형상을 나타내 여름의 강렬한 더운 기운에 사람이 일어서지 못하고 엎드려 복종한다는 의미의 형상이 한자를 통해 나타납니다. 伏 여기 이 한자를 보시면 사람인과 개 견 글자가 보이시나요? 우리 조상들은 이 무더운 여름날에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삼계탕을 먹거나 시원한 수박, 참외를 먹는 등의 방법으로 몸보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복날과 비슷하게 많이 언급되는 '복달임'과 '복달임하다.'의 정확한 뜻도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복달임하다.'란 초복, 중복, 말복이 있는 달의 찌는 듯한 더위를 가리켜 '복달임한다.' 라고 합니다. .. 2023. 7. 10.
대인관계 방법 우리는 모두 누군가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어차피 맺을 관계면 더 잘 맺으면 좋지 않을까요? 오늘은 대인관계에 적용하면 좋을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방법은 뻔한 듯 하지만 이걸 실제로 적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알더라도 잊고 살기 쉽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지금의 나에게 좋은 대인관계가 필요할 경우 이걸 적용한다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우위에 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래의 방법들은 모두 우리의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 방법입니다. 그렇기에 모두에게 이 방법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꼭 좋은 관계로 만들고 싶은 곳에 선택적으로 적용하면 됩니다. 1. 관계에서 호감을 얻는 방법 호감을 얻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아래에 일반적으로 호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2023. 7. 3.
내 마음 돌보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사람의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드넓은 정원과 같습니다. 보이지 않기에 소홀히 하기 쉽지만, 이 정원을 다듬는 것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결코 이 정원을 소홀히 대하지 않습니다. 이 정원은 생각보다 넓어서 잠깐 잠깐 가는 게 아닌, 시간을 내어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또, 사람마다 모두 각자의 정원을 가지고 있고, 그들의 정원만도 가꾸기 바쁘기 때문에 "누군가 대신 내 정원 일도 해주겠지." 하며 손을 놓고 있거나 그저 바라기만을 한다면 이 정원은 잡초가 무성한 황량한 정원이 될 것입니다. 정원 일이 밀리면, 한 번에 복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어쩌면 하던 일을 그만두고 몇 달에 걸쳐, 혹은 몇 년에 걸쳐 복구 작업에만 매진해야만 겨우 다시 예쁜 풀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모릅니다. 오늘은 .. 2023. 7. 2.
나 자신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방법 나 자신을 보살펴야 하는 이유 우리 모두는 한 개인의 책임자이자 경영자입니다. 샤워를 하지 않으면 몸이 지저분해지고, 청소를 하지 않으면 집이 지저분해지듯이 마음도 같습니다. 미리미리 정돈하고, 정리하고, 시간 내어 청소하지 않으면 나중엔 한 번에 정리하기 어려울 만큼의 쓰레기가 쌓입니다. 다만, 우리의 몸이나 집처럼 직접 보이는 게 아니다보니 대부분 간과하고 살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대하고, 등한시하면 마음이 우울해지거나, 사고가 어려워지기 쉽습니다. 마치 뿌옇게 김 서린 안경을 낀 것처럼 선택을 하는 데 있어서도 뭐가 맞는지 판단하기가 어렵고, 이 오염된 바다같은 마음은 건강한 마음 마저 잠식시켜 나중엔 내가 왜 이러는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잠.. 2023. 6. 30.